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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 모범적인 선원취업 우수사례
글쓴이 관리자 작성일 2016-01-02 16:57 조회수 1,562


2015년  선원취업 우수사례

 

 

★ 바로취업센터는 선원을 보내려고 하지않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바르게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선원: 36세, 김ㅇㅇ, 통발어선 경력 2년 

  

승선어선: 대부도(탄도항) 줄통발어선 ㅇㅇ호(7.93t) 

 

승선 근무기간: 2015. 09. 02 ~ 2015. 12. 12(100일) 

  

월 급여: 첫달 250만원, 둘째달 300만원, 셋째달 350만원으로 계약했으나 

  

총 수령합계: 1,330만원( 평균 월 400만원) 

 

 

2015. 09. 01 선주에게 전화 옴  

  

선주: 안녕하세요? 소장님! 가을 한철 조업할 수 있는 경력선원  보내주세요. 

 

소장: 예,선주님! 요즘 바쁘시지요? 연락되거나 방문하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2015. 09. 02 소장이 선원에게 연락하여승선하기로. . . .  

  

선원은 동의하에 저와 함께 승용차로 동승하여 탄도항으로 출발했습니다. 

  

송내역에서 탄도항까지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도시에서 어촌으로 가는 가을 경치가 아름답고 기분 좋은  

 

드라이브 길 이었습니다.탄도항에 도착하자 탄도항 선착장에서  

 

선주님을 만나 직접 운영하시는회센터 점포로 들어갔습니다  

.  

선주님께서 선원과 저에게 커피 한잔씩 주셨고, 자연스럽게 면담을 하시면서  

 

선원에게 "어렵고 힘들때도 있지만 보람도 있을 것"이라며 "도망가지 말고  

 

잘 지내 보자"는말씀에 모두 웃음이 터지곤 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사모님께서 바지락칼국수를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근무 조건등 확인사항에 대하여 의견의 합의를 하여 근로계약서에 3자가  

 

서명을 하고그 자리에서 소개비를 주셔서 받고 서로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선원은 숙소로 가고저는 되돌아 오게 되었습니다.  

 

 

2015. 09. 12(선원 승선 10일 후)      

 

저는 선주님에게 전화를 걸어 "선주님! 바로취업 입니다.  

 

김ㅇㅇ선원 일 잘하고 있나요?" 

 

선주: 예, 열심히 하려고 하네요. 잘하고 있어요. 평소 말이 좀 없어서 잘 챙겨  

 

주려고 해요. 성실한 사람 보내 주어 고맙습니다. 

  

소장: 아닙니다. 선주님이 잘해 주시니까 선원도 믿음으로 잘하고 싶은 거겠죠! 

  

안전 조업하시고 만선하세요. 감사합니다. 

 

  

2015. 12. 12(선원 승선 100일째) 

 

선주: 소장님 ! 아침 일찍 전화 드렸습니다. 김ㅇㅇ선원이 철망을 마치고 보내려고  

 

하니 섭섭하기도 해서 전화를 했습니다. 좋은 선원을 보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드립니다. 오늘까지 100일 근무하여 월 400만원씩 하고 10일치 130만원  

 

포함하여 1,330만원을 계산해 지급하였습니다. 

 

(담배, 과자등 비용도 부담주지 않았습니다) 

 

내년(2016년 3월)에도 좋은 선원 부탁 드립니다. 

 

소장: 선주님께서 잘해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3월에 전화 드리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감사합니다.   

 

 

 

2015. 12. 12(선원이 사무실 방문)   

 

김ㅇㅇ 선원이 오전 11시경에 방문했습니다. 

  

소장: ㅇㅇ씨! 오랜 만이네! 선주님께서 전화 주셨던데...그동안 잘 지냈나요? 

 

선원: 소장님 덕분에 좋은 선주님 배로 보내 주셔서 좀 힘들고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독방 쓰면서 잘 먹고 마음 편하게 100일 근무로 철망까지 마쳤습니다. 

  

선주님께서 아쉽다 하시면서 월급도 생각 외로 많이 챙겨 주셨습니다. 

  

소장님께 점심 사드리려고 왔습니다.  

 

소장: 말만 들어도 고맙네.... 본인이 잘해서 받은 결과이고 보람이지 뭐! 

  

내가 점심 사 드릴께. 오늘따라 비가 부슬 부슬 내려 우산하나 전해 주고 

  

혜여졌습니다. 마음 편하게 일을 마치고 와서 그런지 선원이 얼굴도 좋아지고  

 

표정도 밝아 보였습니다. 앞으로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 역시 이 직업에 보람을 느꼈던 기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최선을 다하는 바로취업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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